굿모닝 마다가스카르
김창주 지음 / 행복우물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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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년의 꿈을 하나님이 아셨고 그 소년의 간절한 기도는 마침내 아프리카의 선교지로 향하는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다.이미 예견된 그의 장래의 일을 영혼구원의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옛말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있다.그러나 복음선교사 임창주는 준비되어 시작한 일꾼이다.섬기던 교회를 홀연히 박차고 나와 마다가스카르를 향하여 선교라는 사명을 감당했던 그의부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빌어본다.


 

선교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값있고 뜻있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교라는 단어의 새로운 해석을 이 책에서 읽는다.

젊은 혈기의 왕성한 믿음으로 밀어 붙이기식의 사명은 광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기도 한다.어쩌면 광야는 인간의 한계,하나님의 인내속에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의 한계점이랄까!

저자 부부가 지난 9년간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서 복음선교사로 그리고 의료선교사로 일하면서 겪은 온갖 애환과 현지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이 책에서 본다.




9년의 세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나는 티.비에서 아프리카 난민 아이들의 장면이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린다.6.25사변의 전쟁 후의 우리나라는 봄의 춘궁기를 견디지 못해 보리 이삭을 먹으면서 목숨을 연명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보기가 싫어진다.그러나 그들은 그곳으로 갔다.그것도 복음을 들고 이제 복음을 받아들이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나라로 변해서 말이다.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한결같이 나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한나라를 구원하는만큼 하늘의 상이 큼을 기억한다.


 


나의 신앙생활이 밋밋하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질 때 당신은 과감히 여행을 떠나라.단기 선교든 장기 선교든 그곳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현상들을 주시하라.아직도 하나님은 건재하시고 은헤로우시며 영원하시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선교지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읽을 때마다 아멘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것은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과 부끄러움이다.장래가 보장돤 평탄한 목회의 길을 버리고 홀연히 떠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전헤오는 그의 성전보를 들을 때마다 감사가 쏟구친다.


 



마다가스카르의 하루 하루는 그들 부부에게는 감동이었고 매일 매일이 설레임의 연속이었을 것이다.물론 평탄치 만은 않았을 것이지만 이들 부부의 헌신과 봉사 활동을 함께 체험하다 보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준다는 게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를 느낄 수 있다.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 하는 것이라면 이런 선택이야말로 영원을 함께하는 부부의 믿음공동체가 아닌가! 만약 당신에게도 이런 용기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자.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는가!





에덴 이후 또 하나의 에덴,마다가스카르라는 에디 마다의 표어처럼 마다가스카르는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땅이자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대륙이다.복음과 의료선교,그리고 해외봉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장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리포트요,마다가스카르를 소개하는 좋은 안내서의 역활을 하는 책이다.믿음의 언저리에서 주저하고 망설이는 당신에게 새로운 믿음의 지평을 열어주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할 희망의 불씨를 전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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