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 - 인류와 함께 발전해온 지식의 역사 이야기
피터 버크 지음, 이상원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지식은 인류가 탄생하면서 부터 함께 진화하고 있다.지금은 그지식이 혹시 인간을 앞서 가지는 않는지 우리는 경계의 눈빛을 늦추지말아야한다.이 지식은 비단 학문에만 국한할 것인가는 학자들이나 논하는 것이고 우리는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괴리들을 눈여겨 봐야하는 시점이다.저자 피트버크는 세계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과학,사회,문화전반에 걸쳐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있다.




지식은 어떻게 탄생했고 또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과거와 현제를 오가며 그가 말하는 지식사회는 정부,기업,개인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는 지식을 이야기 하고 있다.지식형성의 과정을 역사적으로 풀어 일반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지금의 사회는 미디어의 홍수라고 할 만큼의 지식의 정보가 넘치지만 그것을 잘 구별하여 내 생활에 유용하도록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지식은 인간이 돌도끼를 사용하던 때부터 진화를 거듭하여 고대 그리스,로마, 고대 중국의 오랜 역사처럼 뿌리를 내리고 발전해왔다.그때는 지금처럼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한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유발하였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지식이란 개념은 사실상 인류가 문명화(civilization)의 과정을 걷기 시작한 이래 인간 사회 발전의 핵심이 되어왔다는 것이다.




 



공동체 단위로 보자면 현대인들이 보에티우스나 아리스토텔레스보다도 더 많이 안다. 하지만 이런 지식 증가에는 대가가 따른다. 일부 학자들은 정보 과부하를 언급하기도 한다.오늘날 인류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식을 보유했다고는 하나, 이것이 각 개인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고 볼 수는 없다. 인간의 기억력이 발전한 것도 아니고, 선조들만큼 오랜 시간을 들여 공부하지도 않는다.




습득한 지식을 평가하는 방법 또한 오래된 고민거리다. 지식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보이도록 요구하는 것은 그 확실한 한 방법이었다. 그 형태는 토론 참여나 연설, 일련의 질문과 답변 등으로 다양했다. 또 다른 대안은 오늘날 사람들 대부분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필기시험이었다. 중국에서 개발된 이 시험은 전통적인 중국 지식 위계에서도, 사회적 위계에서도 핵심이었다.

디지털의 혁명과 더불어 데이터의 홍수속에 우리는 어떤 것을 지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피터 버크의 통합적 사고와 학문 간 융합이 더욱 중요시되는 4차 산업 혁명이 화두로 떠오른다. 이런 변화의 시대에 지식과 학문 영역의 체계를 정립해서 편협함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관점을 갖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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