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 - 행동하는 사랑, 세상을 치유하다
스캇 솔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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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준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그것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것이다.예수님은 우리의 친구인가?언제부터 우리는 친구가 없는 삶을 즐기는?분위기이다. 친구를 잃어버린 삶은 언제부턴가 혼자가 익숙해져 버렸다.왁자지껄하던 교회속을 벗어나면 일상의 고요함은 내가 이러려고 교회를 다니고 있나라는 자괴감마져 든다.스마트폰에 얼굴을 파묻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풍요속의 빈곤,아니면 혼자가 좋다라는 고독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언제나 그늘진 곳에서 피어나는 꽃은 화려하지 못하다. 태양을 바라보면서 피어 오르는 꽃들은 그 향기도 새롭다.그러나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은 어디서 살아가야 하는가! 얼굴은 행복하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두려워 해야 하는 저들의 슬픈 이야기는 결코 남의 이야기는 아니다.오늘 우리는 이런 이율 배반적인 삶을 위해서 몸부림을 쳐야한다.

삶의 고독함 그리고 암울하고 미래가 보이지않는 봄날의 꽃처럼 교회공동체는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모이고 그것은 그 순간의 일들로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친구란 언제나 곁에서 함께 울고 웃고 떠들고 나눌 수 있는 일상의 동행자이다.죄인의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저자는 외로움, 소외감, 두려움, 수치심으로 얼룩진 현대인들의 내면을 진단하고,기꺼이 우리 같은 죄인들의 친구라 불리기를 마다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어쩌면 빈부의 격차가 가장 많은 곳이 교회라면 끼리끼리 모이고 수근거림과 남의 흉을 보는 곳이 교회라면 누가 전도하며 예수님은 사랑이고 친구라고 이야기 하겠는가! 오늘 우리는 누구와 손을 잡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겠는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할 수 있는 관계의 절실함은 예수님을 친구로 맞는 순간 이루어진다.무엇이 문제인가?를 생각해야한다.아무도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지 않을 때 예수님은 들어주셨다.

 

​구름같이 몰려들어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떡을 먹던 오천명들 그리고 제자 11명이 떠났을 때도 ​예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셨다면 이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겠는가!소외된 그들의 진정한 친구는 많은 것이 필요없다.다만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는 함께 마음 아파하는 예수님 처럼 친구가 되어주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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