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 - 세종대왕에게서 찾는 국가경영리더십
양형일 지음 / 밥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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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이끌고 가는 대통령의 리더십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우리는 와있다.털어 먼지 않나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먼저 품성이 온화하고 먼저 인간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세종대왕은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가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 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으로 국가를 이끌어야 하는지를 보여준 위대한 인물이다.

 

이 책은 인간적 면모와 탁월한 국가경영리더십,그가 추구한 이상 등을 핵심적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대통령의 국정농단과 헌정파괴로 리더십 부재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고,지도자는 어떤 품성과 비전으로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한글창제와 세종의 여러 업적과 비전, 리더십 등을 오늘에 맞게 조명하여, 국민이 세종과 같은 대통령을 선택했을 때 존경받는 국민의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조선5백년의 기틀을 탁월한 지도력으로 만든 세종은 우리 역사상 가장 친근하고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런데도 대부분 국민은 한글창제나 46진 설치 등 단편적 업적만 알 뿐이다. 세종은 한글창제뿐 아니라 문화창달, 민생보호와 인권신장, 법령과 제도의 정비, 과학기술 개발, 국경선 설정과 국방력 강화 등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세종이 그렸던 이상은 백성이 존중받고 살기 편안한 나라,

 

중국의 예속에서 벗어난 자주독립국이었다고 해석한다. 그 이상을 향해 세종은 수신과 수양, 검소와 겸손,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넉넉한 품으로 군신일체를 이루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선 5백년의 기틀을 닦았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대한민국은 이대로라면 미래가 없다고 진단한다. 국민적 규탄과 공분이 불타오르는 이 시점에서 국민도 다시 깨어나고 국가도 내리막을 벗어날 새 길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물신주의와 부정부패, 사회윤리와 공정성의 붕괴, 양극화의 심화 등등, 수많은 적폐와 병리현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대통령의 신념과 철학, 사명감과 책임감, 시대정신과 역사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국민들은 이번 국정농단사건을 통해 실감했다. 국민이 깨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깨어난 의식으로 국가의 새 길을 열 대통령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롤모델로 세종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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