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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의 힘 - 현경 마음 살림 에세이
현경 지음, 박방영 그림 / 샘터사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연약함의 힘은 강함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이 연약함이 없이는 절대로 강함이라는 것이 만들어지지 않는다.저자는 동,서양의 종교를 두루거치면서 깨달은 것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이것을 깨닫는 것은 다양한 종교적인 체험 그리고 자신의 깨달음에서 비롯되어진다.인간의 삶의 심오한 부분을 터치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연약함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집중해서 조명하고 있다.
연약함의 힘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기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참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힘,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할 수 있는 힘,
진실대로 살기 위해 모험할 수 있는 힘,모험에 동반되는 불안과 두려움을 견뎌 내는 힘,자신이 원하는 것과 남이 원하는 것이 상충될 때 관계의
성장을 위해 균형 있게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힘 등입니다라고 말한다.
자연의 이치는
모든 것이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꽃이 피어야 그 다음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우리는 연약한 여인의 몸에서 잉태되어 자라고 세상에 빛을 보는 것이다.그가 말하는 연약함은 그저 가녀린 부드러움이 아니다.소통과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성숙한 부드러움이다. 단순히 부드러운 여성들의 세상이 도래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피라미드의 정점으로만 향하려는 남성에게도 부드러운
여성성,즉 여신의 힘을 배우라고 강조한다.우주속에 있는 나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자기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참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힘,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할 수 있는 힘,진실대로 살기 위해 모험할 수 있는 힘,경험에 동반되는 불안과 두려움을 견뎌 내는 힘,자신이 원하는 것과 남이 원하는 것이 상충될 때 관계의 성장을 위해 균형 있게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힘 등이다.약하다고 항상 약한 것은 결코 아니다.
세상의 부조리와 모순을 한 번에 깨부수기란 쉽지 않다.권력 앞에 쫄지 않고 힘없는 자 앞에서 우쭐대지 않으며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굳건히 서서 살아가는 이들이 많아지면 도무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이 세상의 제도들도 서서히 바뀌어 갈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믿음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연약함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연약함의 힘 그것은 바로 내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