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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 어떻게 탁월한 팀이 되는가
코이 뚜 지음, 이진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풀어가는 방식은 각양 다르지만 원칙에 준해서 일을 풀어가는 방법은 대단히 중요하다.그러나 현실은 이런 것을 무시하거나
건너뛰며 편법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기본과 기준을 따르다보면 다소 뻔한 내용의 결과라는 안일에 빠지기 때문이다.사회의 구성원이 되면서 우리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만 가지고는 살아갈 수 없는 현실에 부딪친다.
팀을
구성한다는 것 그리고 슈퍼팀이 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에 지혜롭게 대처해 가는 치밀하고 신중한 전략이다.그런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그러한 지속가능한 성과를 올리는 팀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7가지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첫째,공동의 목표를 가져라고 말하고 있다.픽사의 토이 스토리를
만들어 최대의 수익과 수천만의 관객을 감동시킨 이야기를 전한다.
둘째,리더들의 팀을 만들라고 권하면서
2010년 골프 라이더컵에 출전한 유럽 팀은 팀 경기와
개인 경기의 차이점을 고민한 리더가 평소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치열한 경쟁 관계인 선수들을 잘 리드해서,역대급 선수 타이거 우즈가 있는 미국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소개하고 있다.지금과
다른 팀워크를 갖고 싶은가? 우리 팀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가라고 질문하고
있다.
셋째,위대한 팀원을 선발하라.영국 특수부대 SAS는 혹독하기로 유명한 선발 과정을
통해 최고 중 최고 대원만을 선발하고, 실제 상황과 거의 흡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반복해서 팀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런던 주재 이란
대사관 인질극에서 17분 만에 테러 상황을 종료하고 인질을 구출했다.위기상황에서의 대처하는 곳의 팀웍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넷째,성공의 조건을 창출하라.적십자사는 평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상황에 항상 준비 완료된 상태에 있도록 조직을 정비했다. 더불어 긴급 상황 시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재빨리 조성하는 훈련을
계속했고,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대지진 발생 후 즉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구호활동에 돌입했다.똑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의 모색이
성공의 조건을 창출한다.
다섯째,개성을 존중하고 화합하게
하라는 록
밴드 롤링스톤스는 음악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뭉치기는 했지만 해체 위기에 처한 그들은 각 멤버의 개성을 존중하고 개인 활동을 인정하는 등 오히려
틈을 부여해 화합할 수 있는 결속력을 높였다.그리고 그들은 결성 후 50년이 넘는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밴드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변화를 잘
읽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팀을 운영하는 화합을 이야기 한다.
여섯째,갈등을
조정하라,1998년 북아일랜드 평화협정
과정에서 연방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의 무력충돌로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토니 블레어와 제리 애덤스 등 각 영연방의 대표들은 대화와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상호신뢰를 유지했다.갈등을 조정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해서 마침내 오랜 분쟁의 역사를
끝냈다.
일곱번째는 변화를 관리하라는
것이다.과거 윌리엄스, 맥라렌 등 라이벌
팀에게 패권을 빼앗긴 페라리 F1 팀.그들은 실패의 근본적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 절치부심하여 팀의 핵심 구성원, F1 머신, 팀 로드맵을 전면
리빌딩했다. 새로 영입한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를 필두로 페라리 팀은 압도적인 실력과 레이싱 전략으로 20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렸다라고
말하면서 변화를 관리하는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