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기술 -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행동지침서
조덕중 지음 / 영진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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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이 바뀔수록 우리는 그 변화하는 흐름에 배움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승자의 기술은 단순히 이기기 위한 기술은 아니다.어떻게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할 수있는 것인가를 코칭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속에서 승자들의 핵심적인 행동을 분석하여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일을 잘한다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다.그것은 모든일의 근본이고 나의 꿈을 실현시키는 발판이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 왔던 것이 남들이 사용하다 실패한 것들 이라면 우리는 대단히 허탈하다.이 책에서는 승자가 되기위한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일러주고 있다.자산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직장인이 재테크나 부동산, 주식을 잘 해서 부자가 된 경우는 드물다. 1억 원을 모았든지, 10억 원을 모았든지,그들의 시작은 바로 저축이었다.저축은 본격적인 재테크로 넘어가는 발판이자 평생의 삶을 떠받쳐 주는 힘이 된다.

 

 

 

 

 

 

투자의 3요소는 수익성, 환금성, 안정성이다.초보자에게는 적립식 펀드가 좋다.주식형 펀드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위험도도 그만큼 높다.펀드의 수익성은 최종 환매시점에 결정된다.수익률이 아무리 좋아도 환매를 해 돈이 들어 왔을 때 비로소 내 돈이 되는 것이다. 급한 경우에는 성과가 저조한 것 중 수수료가 적은 펀드부터 우선적으로 환매해야 한다.

 


수입의 1/4은 무조건 쌓자.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한다.돈은 모일수록 가속도가 붙으므로 젊어서 부자가 평생 부자이기 때문이다.재테크 초기에 돈을 모으는 데 비법 따위는 없다. 쓰고 남은 돈으로 모으겠다는 생각조차 말고 먼저 떼어 쌓고 나머지를 써야 한다. 급여가 들어오면 저축 통장으로 먼저 빠지도록 자동이체를 걸어 놓자. 지금 당장 쌓아야 한다.충분히 공부하기 전까지는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아는 곳에 쌓아야 한다. 섣부르게 투자하여 돈 모으는 재미를 채 알기도 전에 의욕이 꺾일 수도 있다. 옆에서 큰 돈을 벌었다고 해서 배가 아프면 절대 안 된다. 주식을 잘 하는 비결을 체득하기는 어렵지만 대박의 유혹, 소문에 사고파는 충동구매, 손절매에 대한 무개념 등 손해 보는 비결은 참으로 쉽다.목표는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3천만 원이나 5천만 원처럼 중간 목표를 정하는 로드맵을 짜는 것도 좋다. 실은 처음 3천만 원이 가장 어렵다. 수입의 50%는 무조건 저축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지출을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 해외여행이나 자동차 구매처럼 목돈이 드는 일은 재테크 목표 달성을 핑계로 잠시 뒤로 미루자.
3천만 원까지 잘 쌓았다면 5천만 원 또한 1년 반 정도면 무난히 넘을 수 있을 것이다.


 

 

빚부터 빨리 갚아야 한다. 돈은 생물이니 꾸지도 말고 꾸어 주지도 말아야 한다.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은 가장 먼저 없애야 한다.신용카드는 한 달 후에 갚아야 할 빚이다. 연체 이율이 30%에 달하는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는 중도상환이라도 해서 갚아야 한다. 정 쓰고 싶으면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쓰도록 하자.승자의 기술 시작은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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