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케네스 & 글로리아 코플랜드 지음 / 사랑의메세지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나는 어릴 때부터 식욕이 유난히 좋았다.나는 어릴 때부터 과식하기 시작하였고,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그 당시에 나는 매우 활동적이었기 때문에 살이 쪄서 고민할 일은 없었다. 나는 학교 다니는 동안 항상 축구팀에서 활약하였다.그러다가 군대에 가게 되었다. 내가 영장을 받는 날부터 실제로 군대에 입대하는 날까지 오로지 집에서 뒹구르며 먹기만 하였다.



나의 식습관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으며 동시에 운동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나는 살이 찌기 시작하였다.
케네쓰 & 글로리아 코플랜드의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들중에 그것을 회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다른 길을 선택한 자들의 후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회심하여 하나님의 충실한 일꾼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그것도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는 이야기가 이 책속에 전해지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을 희생하고,겸손하게 고난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설교자의 길을 걷기 위해 비행기 조종을 단념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을 섬길 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길 뿐 아니라,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런 것들을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하신다는 점을 체험하였다고 고백하고 있다.만일 기독교의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로지 겸손, 절제,자비와 같은 지고한 영적 기준만을 요구하며, 실제 삶의 고통에 대하여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이 세상 사는 동안 기독교가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단순히 죽어서 지옥을 면하기 위한 면죄부에 불과하단 말인가? 나는 결혼 후 철이 조금 들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는 했으나, 내 마음 속에 있던 이와 같은 의문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내게 있어 기독교는 실제 삶과는 거리가 먼 도덕경이요 마음의 위로에 불과했다.만일 기독교의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로지 겸손,절제,자비와 같은 지고한 영적 기준만을 요구하며 살아간다면 않된다.



삶의 고통에 대하여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이 세상 사는 동안 기독교가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단순히 죽어서 지옥을 면하기 위한 면죄부에 불과하단 말인가? 나는 결혼 후 철이 조금 들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는 했으나, 내 마음 속에 있던 이와 같은 의문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내게 있어 기독교는 실제 삶과는 거리가 먼 도덕경이요 마음의 위로에 불과했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뜻을 성경에 명백하게 기록해 놓으셨다. 우리가 그 성경을 날마다 공부하고 그 말씀을 실천으로 옮길 때, 우리 삶에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것이다. 코플랜드의 가르침은 단순하고도 명쾌하였다. 추상적이고 애매하게 느껴졌던 성경이 쉽고도 실제적으로 다가오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성경을 다시 보게 되었다.그리고 성경 구구절절 얼마나 나에게 꼭 필요하고,내가 당면한 문제에 딱 들어맞는,유용한 지식과 지혜가 들어 있는지를 발견했다.
코플랜드는 누구나 경험하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의 지혜와 성경적 원리가 일을 하는지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인도해 준다.예를 들어 그는 하나님께서 다이어트 비결을 갖고 계신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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