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모를 중국 중국인 - 가깝고도 먼 대국굴기의 중국 중국인의 성격 전격해부
장홍제 지음, 황효순 옮김 / 베이직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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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이상의 인구가 모여사는 거대한 대륙 중국은 현실에서 공룡처럼 떠오르는 다크호스이다.그러나 중국 중국인은 알다가도 모르는 가깝고도 먼 대국굴기의 중국,중국인의 성격 전격해부하는 책이 오늘 우리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실 중국은 여러나라의 집합체이다.5.000년의 역사가 있지만 다양한 장르의 문화적인 요소가 있는 민속성을 지닌 국가이다.



다소 의심이 많은 그러나 속내를 잘 나타내지 않는 그들의 속성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지금까지 우리는 중국인의 저열한 근성은 중국과 관련된 모든 문제의 원흉이라고 여겨져 왔으며,옌푸(嚴復),쉰부터 바이양(柏楊),잉타이(龍應臺)에 이르기까지,중국인들은 이미 그들의 국민성을 비판하는 글을 수도 없이 써왔다.그러나 100년이 경과되었지만 여전히 중국인의 국민성에는 커다란 변화가 없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중국은 세계적인 관점에서 중국 국민성을 관찰하고,역사적 시각에서 중국 국민성의 변화 과정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성을 바꿀 수 있다고 작가는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중국인의 몸에는 여과성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에 양의 속성과 늑대의 속성을 지닌 중국인 국민성을 개조하려면 반드시 제도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인이 말하는 자국의 국민성은 어떤 것인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그나라의 국민성이다.중국은 선진국에 들었다고 하나 아직도 도시에는 인력거와 자동차가 뒤섞여 다니고 있다.교통질서는 말할 것도 없이 후진국이다.선진국으로 갈수록 화장실 문화가 좋은 반면 중국은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에게 배워야할 점과 한국인에게 배워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한국인에게는 있고 중국인에게 없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한국인의 변화에서 중국인은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서울과 북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또 중국인과 유대인의 닮은골을 찾아보고 문명의 진화과정과 위기의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상상과는 전혀다른 미국인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낙후된 미국과 금욕의 미국 그리고 파리떼의 진원지가 어디인지 말하고 있다.양의 속성과 늑대의 속성의 중국은 잘못 알려진 춘추전국시대로 부터 대통일사상의 성숙기 전제군주 제도의 형성기 또 그제도의 탄생과정을 말하고 있다.중국에서 태어나 살며 배우며 몸으로 느낀 것을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또다른 중국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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