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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전쟁의 책략
한성주 지음 / 예수님포럼(J.F.)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면 안보에 대한 불감증이다.불감증의 증세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현대의 가장 약점은 바쁘다는 것과 잊어버리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그러나 뜻하지는 않겠지만 북한의 침략도발은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들의 생활속에 깊숙히 박혀있다는 것이다.오늘 소개하는 책은 이런 불감증을 일깨워주는 땅굴전쟁의 책략이다.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남한의 땅속에는 엄청난 땅굴이 있다는 사실이다.우리들이 뉴스를 통해 들어왔던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것이다.저자는 전쟁 전문가로 이러한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종북좌파의 핵심요인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잘알고 있다.이 책이 나오기까지 방대한 분량의 자료가 모아졌고 수천 킬로미터의 땅굴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남침땅굴의 폭탄은 노무현정부와 MB정부를 거쳐 지금은 박근혜정부에게로 무사히 이관되었다.1975년 세계 초강대국 미국을 패퇴시킨 전장 250킬로미터에 달하는 베트남의 저 유명한 세계적 관광지 구찌땅굴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규모이다.장군들이 지휘하는 육해공군의 거의 대부분의 부대에는 이 땅굴이 들어와 있다.이 거대한 땅굴은 대한민국 국치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왜 정부는 이러한 땅굴들을 덮어두고 있는가!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땅굴 엑스레이 다우징을 통해 파악하고 있는 땅굴들의 동향을 예의 주시해야한다.또는 기획적인 귀순을 통한 남한의 사태를 파악하여 보고하는 치밀한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을 고발하고 있다.사이공을 함락시킨 구찌땅굴을 모방한 것인가! 땅굴 밑의 땅굴의 책략을 들어본다.TBM으로 확장되는 남침땅굴을 음모의 중심으로 본다.
다우징은 미신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세력들이 있다.땅굴을 덮는 MB 대통령 진실을 숨기는 MB정부 당국자들 MB정부의 땅굴덮기 수순 땅굴을 덮는 노태우,김대중 대통령들의 의중이 무엇인지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땅굴 전쟁의 시나리오는 김정은의 꿈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결국 덮어두면 굻아서 터지는 수순을 밝게 된다.인류역사에 유래가 없는 이 거대한 땅굴은 남한의 국치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땅굴의 규모는 1975년 세계 초강대국 미국을 패퇴시킨 전장 250킬로미터에 달하는 베트남의 저 유명한 세계적 관광지 구찌땅굴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규모이다.장군들이 지휘하는 육해공군의 거의 대부분의 부대에는 이 땅굴이 들어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존재하는 땅굴을 없다고 외치는 장군들과 장관들은 국가의 치욕을 부르는 자들일 뿐이다.
엄연히 존재하는 수천 킬로미터의 땅굴을 없다고 대통령께 보고한 국정원과 국방부의 땅굴관련 책임부서는 폐쇄해야 마땅하다.필자는 이 책을 통하여 정부의 땅굴안보의 중차대한 결함을 증명하고 그 대책의 시행을 대통령께 건의하려 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