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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書 - 부를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8월
평점 :
부자의 書 부를 경영하는 전략적인 책읽기를 알아본다.흐름의 미학은 결국 부자들이 어떤 책을 즐겨 읽는가 하는 것이다. 숱한 책들 가운데 최고 경영자들이 선택한 책들에 대해서 이 책은 말하고 있다.마이크로 스프트 창업자 세계 최대 갑부 빌 게이츠로 부터 일본 정보통신 재벌 손정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오프라 윈프리,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새벽에 그들이 모여서 조찬겸 서평에 대하여 논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어릴 적 나에겐 정말 많은 꿈이 있었고,그 꿈의 대부분은 많은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세계 최대 갑부 빌 게이츠의 삶과 철학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소프트뱅크 회장,일본 정보통신 재벌 손정의 나는 1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1만권의 책을 읽었다.라고 책에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결과를 논하기에 앞서 우리는 왜 이러한 재벌들의 삶을 주시하는 가이다.독서가 재벌들의 경영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본다.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청콩그룹 회장 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은 나는 책의 종류를 불문하고 독서를 즐긴다라고 말한다.이처럼 재벌들의 독서는 유행이 아니라 필수적인 코스이다.
우리는 책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는 단순히 독서라는 개념보다는 지식의 축척 또는 최고 경영자로써의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 할 수 있다.어쩌면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대화에서 막힘이 없어야 하는데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애플 창업자,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창조적인 원천은 대학 시절에 고전읽기 100권 프로그램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며 다독을 자랑하였다.
하포그룹 회장,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나에게 독서란 미래를 향해 활짝 열린 커다란 문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성공비결을 이야기 하고 있다.유니클로 회장, 일본 최고 부자 야나이 다다시는 일일일책(一日一冊). 지금부터 경험하게 될 일은 모두 책에 쓰여 있다.삼성전자 회장, 한국 최고 부자 이건희 성공을 하려면 1톤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최연소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는 나의 취미는 그리스.라틴 고전을 원전으로 읽는 것이다라고 말한다.꼭 그대로 하여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그러나 그것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우리는 읽은 만큼은 남는 것이 아니겠는가! 부자의 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손에 잡히는 데로 읽는 습관도 좋고 이런 최고 경영자들이 추천하는 책도 나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