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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들을 움직였을까 - 팀원을 움직이는 동기부여의 기술
기리오카 다카즈미 지음, 아인스파트너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함께,그리고 스스로 움직여야 조직이 살아난다.혼자서는 절대 해낼 수 없는 일도 관계로 이루어진 조직에서는 쉽게 해낼 수 있다.
조직을 움직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한 기술이다.팀을 이끄는 기술은 돈주고 사야할 것이다.남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은 본인에게도 대단한 성취를 주는 것이다.공든 탑은 결코 무너지는 법은 없다.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도 훌륭한 리더는 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냉철한 승부의 세계에서 따뜻한 친화력으로 조직을 살리고 있다.당신의 팀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이 책은 그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조직에 크다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날마다 팀장은 화만내고 시키는 일은 왔다 갔다 언제나 성과는 없고 잡무만 쌓인다면 그 조직은 문제의 투성이다.저자는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이 책에서 다 풀어 놓았다.조직을 활성화 시키는 6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일목요연하게 핵심포인트를 짚어주는 팀장과 경영자를 위한 인사와 조직관리의 필독서이다.
팀이란 함께 스스로 움직여야 조직이 살아난다.변화하는 환경에 주저앉을 것인가! 그것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는 동기부여의 기술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굼뜬 부하직원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그 원인부터 정확히 찾아내어 과감히 변화하라! 삭막하고 관성적인 직장생활은 이제 그만,냉철하게 현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동기부여의 기술을 개발해야 할 때다라고 이 책은 말한다.
갈등이 존재하지 않는 조직은 없다.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면 매출의 압박이 심할수록 갈등의 불씨는 드러나게 되고 팀원들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부하직원들 때문에 속이 터진다.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 눈치만 보며 업무에 임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은 경직되고 성과는 정체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은 경직되고 성과는 정체된다. 어떻게 해야 할까?
기리오카 다카즈미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 규칙이다. 개개인의 경험이 갖는 유효성이나 효과는 상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은 분명 개인과 조직을 움직여 실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만으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기란 힘들다.
삭막하고 관성적인 직장생활, 그렇다고 대책 없이 당장 박차고 나올 수도 없는 형편이다.결과를 알 수 없는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과감하게 문제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것이다. 당연히 강한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고 협력해줄 동료가 있어야 한다.부하직원이 움직이지 않는 데는 당연히 관리자의 책임도 있다. 관리자는 부하직원을 매개로 주어진 과제를 실행하는 사람이다.
신뢰와 팀워크가 바탕이 되고 가치,원칙,목적이 뿌리내리면 조직은 생생하게 살아난다.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부하직원은 스스로 찾아서 일하게 된다.그것은 곧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각 개인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킨다.사람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그것은 밖으로 끄집어낼수록 더 활성화되고 비약적으로 발전한다.조직도 그와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