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진짜 인생 찾기
김이율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홀로 선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우리들은 꿈꾸는 아침을 달리고 있다.죽도록 앞으로 앞으로만 달리고 있는 청춘들을 향해 저자는 과감히 외치고 있다.청춘,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라고 생각해보면 저자는 우리 청춘들은 생각이 짧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꿈 많은 청춘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홀로서기이다.


마치 개구리가 우물밖을 나오기 위해 몸부림치듯 그렇게 그렇게 말이다.


꿈과 현실의 거리감을 느끼기에는 그 청춘은 아직 어리다.그러나 저자는 우물 밖에 꿈이 있었다고 고백한다.청춘이란 외로움이란 병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음악을 들어도 외롭고 티.비를 봐도 오징어 다리를 뜯어도 외롭고 샤워를 해도,과자를 한보따리 먹어도 소주를 마셔도 물을 마셔도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외로운 것이 청춘이다라고 말한다.외로움은 깊어야 제 맛이다.


그가 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외로움의 청춘은 표현해야한다.표현하지 못한 마음은 마음이 아니다.청춘의 시기는 후딱 지나간다.그 청춘이 지나가기전에 우리는 표현해야한다.어쩌면 지금 내가 표현하지 못하면 영원히 표현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그렇게 가슴 아파하는 일들은 없어야한다.청춘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시작하는 것이다.나이들면 웬지 망설이는 것들도 청춘이면 할 수 있다.


동굴안에서 우상을 모시며 살지마라.


내가 믿어왔던 그것이 어쩌면 틀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당황하고 정신이 혼란스러움을 겪는다.협소한 지식으로 우쭐대는 청춘이 아닌지 겸손해야 할 자리에 잘난 척을 하지는 않았는지 배움을 게을리하지는 않았는지 배움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는지 개인의 편협한 사고만 믿고 타인의 견해와 관점을 무시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한다.우리는 타인에게서 늘 깨달음을 얻는다.


두려움을 뛰어넘는 청춘의 용기는 상식도 뛰어넘는다.두려운 운명이 나와 마주쳤을 때 등을 돌리고 도망할 것인가! 아니면 과감히 마주하여 이겨낼 것인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사진은 거짓말을 못한다.그 속에는 감정이 담겨있다.마치 거울속에 담긴 나의 얼굴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우리의 삶은 거울과도 같다.


내가 누군가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남에게 주면 된다.그럼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미친 존재감을 갖고 싶거든 청춘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비교를 멈춰야 한다.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은 아름다워 보인다.청춘은 타인의 삶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홀로 설 수 있다.남과 비교하는 슬픔이 얼마나 큰줄을 알아야한다.청춘은 혼탁한 세상에서도 순수를 꿈꿀 줄 알아야 한다.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고 사랑은 여전히 서툰 것이 청춘이다.


우리는 홀로 서지 못해 외로운 거다.


때론 자기 인생을 위해 이기적인 선택이 필요하다.우리 청춘은 소심한 겁쟁이로 사는 것보다는 무모한 결단가로 사는 것도 좋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 내 인생이다.모험하기 싫어 그냥 살아가는 인생은 무의미하다.책임 없는 선택은 가짜다.선택은 책임이 따르고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 인생이다.남보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홀로 설 수 있다.


중심이 없는 삶은 절룩거리기 마련이다.고통받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고통도 적응되면 줄어든다.살다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은 흘러가기 마련이다.이제 시작이다.청춘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한다.인생의 시나리오를 확실하게 만들자.현실에 발 딛고 당당하게 홀로 서라!일상에서 경험하고 타인에게서 깨닫는 청춘의 인생공부가 이 책에 다 있다.청춘에게 소개하는 25인의 깨달음,5개의 힐링의자가 있다.


자유는 날개가 아니라 책임감 있는 두 다리에서 자란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는 매일 사소한 선택으로 미래를 조각하고 있다.청춘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진짜 인생찾기가 이 책에 있다.우울한 청춘에서 우월한 청춘으로 살아가는 필독서 청춘 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나만의 청춘을 만들어가자.


계속 조금씩,꾸준히 걷는 청춘이 끝까지 간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나의 청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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