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 ‘언어 테러리스트’에서 ‘언어 축복자’로
조이스 마이어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CHANGE YOUR WORDS CHANGE YOUR LIFE"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삶의 성공을 이루는 것은 말에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격려의 말로 그 사람의 하루를 밝혀준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친절한 말 한마디는 물질보다 더 큰 기쁨을 준다.그 영혼을 살리는 말 온 천하보다 귀한 당신의 말 한마디를 주님은 기뻐하신다.말이 주는 피해(언어폭력)는 살인에 가까운 폭력이고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죽이는 큰 범죄에 이르는 무서운 것이다.나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는 내가족과 내 인생을 망친다.


말은 그 씨가 엄청나다.믿는다는 것과 말한다는 것의 차이는 없다.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구원과 믿음의 본질이라면 그사람의 내면에서 나오는 말은 그 믿음의 척도를 가늠한다.교만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남의 말을 함부로 하는 입이다.
우리에게는 말하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대놓고 생각없이 말하는 몇마디가 그 사람의 영혼을 죽인다면 우리는 살인자다.무턱대고 동조하는 입담에 휘말린 적이 있는가!


크리스천이 되면서 바뀌는 것이 있었다면 단연 말(언어)이다.외형적으로 또는 성령께서 내마음을 지배하는 삶의 첫번째는 말(언어)이 바뀌는 것이다.그것이 나의 삶을 바꾸는 첫번째 방법이고 하나님의 축복의 문을 여는 길이다.
나는 완벽하다고 당신은 장담하는가!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141:3)다윗은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의 기쁨을 말로써 표현한다.


다윗이 자신의 자유의지를 발휘해서 혀로 죄짓지 않기로 작정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을 의지 했다는 것이다.우리는 입과 혀와 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귀를 기울여야한다.더 늦기 전에 당신의 말하는 습관을 체크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좋은 말이 아니면 차라리 침묵하라.우리는 입을 열지 않고도 거짓말할 수 있다.수 많은 생각들은 언제나 부정적인 것들로 쌓여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완전히 다른 식으로 산다면,우리 삶이 거짓말이다.사도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요일 2:22 )또한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리스도 안의 형제를 미워하면,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요일 4:20 )그렇게 하면 우리 삶이 거짓말하는 것일 뿐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이다.


자기를 속이는 것보다 더 심각한 기만은 없다.오랜 세월 나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어떤 사람으로 인해 많은 시간 화가 나 있었다.나는 속고 있었고,그 열매가 내 삶에 분명히 나타났다.나에게는 평화와 기쁨이 없었고, 진정한 성공이 없었고,늘 재정적으로 시달렸으며,왜 나에게 그런 문제들이 있는지 혼란스러웠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내가 소리 내서 말할 때,더 큰 영향을 받는다. 당신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처음 말했는가? 그것이 하루 종일의 기운을 결정할 수 있다. 일어난 순간부터 생각과 말을 올바로 지키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 나는 생각에 잘 빠지는 사람이다.나는 염려하는 생각에 빠지거나, 나에게 정말로 깊은 상처를 준 사람의 말을 되새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리가 하루의 시작에 하는 말로 그 하루에 대해 예언할 수 있다.


조이스 마이어는 언어 테러리스트에서 언어 축복자로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생각해보자.당신의 말 한마디에 한 영혼이 기뻐하였는가! 언어에도 금식이 필요하다.무분별하게 말을 먹다보면 과식에 걸린다.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막말을 하는 크리스찬을 바라볼 때면 그 영혼이 의심스럽다.마귀는 곧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면서 저속한 말을 뱉게 함으로 성도에게 은혜와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게한다.


내가 뿌린대로 거두는 법칙을 아는가를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좋은 말은 나와 상대방이 복을 받는 은혜의 자리로 인도한다.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지마라.나의 말이 그 예수님을 두번,세번,아니 매일 십자가에 못박는 짓을 하는지 나의 삶을 살펴봐야한다.말은 곧 나의 신앙의 척도를 말하며 나의 생활을 통제하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입술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힘든다.긍적적인삶,그리고 축복받는 생활은 말에 있다.나의 세치 혀에 달려있다.매일 죽겠다고 반복해서 말하다보면 그의 삶은 언제나 궁핍을 면하기 어렵다.소용돌이 치는 세파의 그늘에서 크리스천이라도 별수 없다.그러나 이 한가지는 꼭 잊어버리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면 언제나 좋은 말을 해야한다.언제부턴가 내속 깊숙이 숨어있는 부정적인 것의 뿌리를 뽑아야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라.그리고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 사람들을 웃기려고 하지 마라.무심코 던진 말에 그 성도는 깊은 상처를 받는다.더 늦기 전에 우리는 말하는 습관을 체크해야한다.조이스 마이어는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5가지 말과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5가지 말을 소개하면서 크리스천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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