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회복 - 갈급한 영혼이 소생하는
강은혜 지음 / 두란노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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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회복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삶이 힘들고 지칠수록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는 기도를 하지 않는다.유일한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선이요,생명의 물줄기인데도 눈앞에 보이는 것만 하다보면 가장 기본적인 것을 빼먹는다.마귀사탄의 조종으로 인해 우리는 그 기본을 망각하고 살아간다.기도는 성도의 호흡이다.호흡이 끊어진 성도는 더 이상 성도가 아니요,세상사람들 보다 더 못한 버려진 소금이다.




즐거움은 세상의 쾌락으로 도취되고 괴로움은 자신의 팔자탓으로 돌리는 성도들도 있다.행여 나의 장래를 걱정하며 점집을 전전하는 성도들도 있다고 하니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지,아니면 그들의 하나님은 주일 예배시간에만 나타나는 분이신지 언제부터인지 크리스찬의 기본은 상실되어가고 있다.성경속의 하나님은 오늘도 유일하게 살아계시고 역사하는 나의 아버지시다.

 



 

기도의 즐거움을 아는가! 현실의 답답함을 골방에서의 기도로 풀어버리는 나와 아버지의 유일한 대화의 방식이다.당신은 그 답답함을 무엇으로 해결하시는지 기도의 방식과 형식은 그리 중요하지않다.다만 내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한다.여호수아는 모세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수장이된다.




그가 유일하게 믿는분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않고 기도로 나아갔다.삶에서 부딪치는 영적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기도해야된다.위로와 평안을 갈구하는 그대여,왜 낙심하며 괴로워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평안을 구하라.이 책은 그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기도의 본질을 이해하고 호흡과 소리,눈의 영적 원리를 말하고 있다.




성령은 우리에게 다양하게 역사하고 계신다.원수 마귀의 방해에도 우리는 기도의 회복을 갈망해야한다.주님만 바라보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해야한다.오직 위에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야한다.누구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한 기도가 이시대에 필요하다.기본에 충실한 기도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있다.말씀을 읽지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지도없이 모르는 길을 가는 것과도 같다.




크리스찬의 문제는 기도에서 비롯된다.그 기도는 시작이요,우리가 아버지의 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영원히 계속되어야 하는 영적인 호흡이다.영분별의 능력을 체험하며 우리는 믿음으로 전진해야한다.진정으로 아버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기도의 회복의 첫단추이다.드려지는 삶은 비굴하게 세상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은혜에 순종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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