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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퍼틱의 선포 기도 -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선포하라, 개정판
스티븐 퍼틱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이증거를 부여잡고 한평생을 살아온 우리들의 이웃이 있다.밝은 곳에서 빛은 그 가치를 못느낀다.어둠에서 빛은 발하는 것이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의 선진들을 소개하고 있다.그들은 하나같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살아왔다.하나님이 우리삶에 주인이심을 선포하는 스티븐 퍼틱의 선포기도이다
그는 이 책에서 믿음은 마약이 아니다.힘들고 어려울 때 의지하는 현실을 도피하는 도피성도 아니요,믿음은 바로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이끄는 힘이다라고 말하면서 구약의 인물 여호수아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여리고성의 견고함과 여호수아의 믿음이 대비된다.결과는 우리모두가 아는 것처럼 여리고의 무너짐이다.노예로 태어나서 출애굽사건을 경험한 여호수아 그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본다.
하나님을 의심했던 이스라엘 백성,그들은 40년을 광야에서 세월을 허비한다.그 중의 한사람 여호수아는 날이 갈수록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의심없이 몸으로 느끼면서 광야에서 살아왔다.모세는 그들을 이끌었지만 광야를 지나 가나안의 입성을 못하고,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지명하여 이스라엘 민족들을 이끌 지도자로 세운다.그 역사의 시작은 이제부터이다.
“태양아 너는 기드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수 10:12)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그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파워 여호수아 이기도는 우리를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한다.그 믿음되로 되어지는 선포 기도란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을 요청하는 대담한 기도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믿음을 지키기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상황이 어두워도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불가능한 상황은 오히려 믿음이 자라는 비옥한 토양이 될 수 있다.하나님의 역사의 한복판, 태양을 멈추는 믿음으로 살아가야한다.이 책은 허스티븐 퍼틱의 실천적 기도의 삶의 간증이다. 실천적 의지로 하나님을 바로알고 기도로 선포하라고 권면한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수1:8) 지금 이순간에도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삶이 얼마나 많은가! 스스로의 믿음의 판단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둔한 크리스찬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았는가! 말씀에 근거를 두지않고 행하는 믿음은 헛다리를 짚는 것과 똑같다.내마음에 있는 불신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야한다.
최고의 기도는 남을 위해 선포하며 기도하는 것이다.중보기도의 중요성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 사닥다리를 내리는 귀한 축복의 시발점이다.여호수아의 대담한 기도 태양을 멈추는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다.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이루어지기까지 작은 성공을 쌓아가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지금 우리가 서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자.
가슴이 아파도 하나님 앞에 잘못을 깊이 인정하고 인정하라 믿음의 실수는 창피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통하여 신앙이 성장하는 것이다.하나님의 은헤는 덮지 못할 죄가 없다.하나님은 나의 실수도 기적으로 바꿔 주길 원하신다.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위해 쉬지않고 일하신다.여호수아에게만이 아니라 우리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여호수아처럼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믿음을 소유하자.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6:1~2) 할 수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자.하나님의 영광을 맛보려면 순종의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라.최고의 삶을 얻기위해 수많은 쓰레기는 깨끗이 치울 것을 선포해 보자.먼저,마음의 할례를 해야한다.내 믿음의 잣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야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평범한 사람의 순종으로 역사를 일으킨다.하나님의 일에 대충은 있을 수 없다 당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 기적이다.세상에 공자는 없다.대담한 믿음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노력하고 훈련받는 자에게 들린다.지금 내가 하는 일이 하잖고 보잘 것 없다고 불평하지말자. 대담한 모험의 시작이 나로 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