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 - 15가지 베이식 & 트랜디 아이템의 스타일링 파워
백지영.유리 지음 / 스타일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오늘도 쇼핑몰에서는 우리들의 눈을 사로잡는 광고로 마음을 빼앗고 있다.여기저기에서 사라고 아우성치는 것과같은 유혹을 버리지 못하고 지름신은 강림하사 지르고 만다.왜 내가 사는 이 디자인의 옷은 다른사람의 옷보다 후질어 보이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권하고 싶다.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는 심플 하면서도 자연과 어우러지는 젊은 여성의 팻션을 리더한다.
 
 
잘 입는것도 능력이다.적은 옷을 가지고도 그때 그때 스타일에 맞추어서 입는다면 대단한 안목이다.저자는 직업적으로 대중들과 함께해야 하는 일을 하다보면 여러가지가 신경 쓰인다.그 사람의 내면은 드려다 볼 수는 없지만,외모가 신경이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다.심플하게 아니면 우아하게 다양한 연출을 할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는 이 책의 장점을 일일이 말하기는 입이 아프다.
 
 
옷은 잘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옷들을 관리하는 방법도 중요하다.한국의 계절은 사계절이다 보니 그계절에 맞추어 옷을 입어야한다.체형에 맞는 옷의 스타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상히 정리해우리에게 보여준다.선택에서 스타일링까지,머스트해브 데님 컬렉션 디자인별 데님,시크하게 스타일링하기,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정보등 다양하다.

 
체형에 따른 베이식 티셔츠의 두 가지 스타일을 백지영과 유리가 직접모델까지 하면서 보여준다.옷도 상,하가 맞아야 한다.티셔츠, 다양한 소재로 골라보자,그리고 베이식 화이트 티셔츠의 체형별 선택 체형별 장점을 부각하는 디자인 티셔츠를 이용한 센스업 스타일링 엿보기 스타일과 우정의 상관관계 적은 옷으로 다양한 연출을 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본다.

봄,여름,가을,그리고... 다양한 표현의 의상은 젊음을 대표하는 두 리더들의 포즈로 이어진다.15가지 베이식&트렌디 아이템의 스타일링 파워를 느끼는 때와 장소를 커버하는 의상들을 소개한다.나이보다 어리게 소화해 내는 팻션의 아이디어 그녀들의 순간들을 이 책에서 배운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은 어떤 스타일의 옷이 어울릴까! 숨길수 없는 그녀가 연출하는 멋진 포즈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이 옷으로 표현된다.유리&지영의 스타일별 데이트 룩 연출법을 알아보자.블라우스와 플레어 미니 스커트,레이스원피스와 데님 재킷등 다양한 연출은 사랑에 빠진 그녀들의 감출 수 없는 표정에서 읽을 수 있다.옷은 그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멋진 표현이다.이외에도 파티에서 클럽에서 드러내지 않아도 시선을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연출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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