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 인생의 굽이길에서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삶
최현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얘기치 못하는 일들이 우리에겐 닥친다.우리는 이런 일을 단순히 우연으로 돌릴 것인가!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고 있는가! 위기때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이 있다.괜찮아 내인생 하나님이 있잖아는 흔하지 않는 우리들이 읽어야할 귀중한

 

 

믿음의 삶의 지침서이다.주체할 수 없는 기쁨의 순간에도 낙심하여 나락으로 떨어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셨다.광야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메마른 풀숲의 먼지같은 우리의 인생들의 삶속에서도 언제나 자비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신다.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나의 존재의 생활에도 그분은 나의 생활속의 보이지 않는 주인이시다.내가 잘나서 성공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험난한 세파에서 크리스천의 삶이란 힘들고 고달프다.저자는 우리에게 실패했다고 낙심은 금물이라는 것이다.실패했다고 포기하지말라고 말하면서 스티브잡스와 성경의 혈루병의 여인을 말하고 있다. 죄라는 것은 감출수록 커지는 것이다.그 죄가 우리를 낙원에서 내치는 크다란 공을 세웠다.그 죄를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단번에 죽으심으로 죄의 속박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모세는 자기백성을 자신의 힘으로 구원하고자 했으나 살인자의 삶으로 광야로 내몰리어 40년의 회개의 시간을 겪는다.그 후 가시떨기의 하나님을 만나면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간다.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새로운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주인공으로 살아간다.세상의 믿지않는 사람들은 운이니,팔자타령으로 살아가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가야한다.내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누구를 초청할 것인가는 당신이 아닌 하나님이시다.내 삶의 주인,나를 지으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한다.내인생의 가치는 "요만큼"이지만,하나님은 나의 가치를 "이만큼"하게 만들어주신다.그러면 크리스천은 하늘에서 툭하고 복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결코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의 심성을 우리에게 전해주면서 세상의 잘됨을 부러워 하지말고 하늘의 상을 기억하며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가난의 굴레에서 우리는 벗어나기위해 인간적인 방법보다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붙들림의 삶은 때론 나를 포기해야하는 순간까지 이른다.

 

 

그러나 성령을 의지하며 끝까지 소망을 부여잡고 살아가라고 권면한다.당신에게는 하나님이 있다.오늘 작은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자는 내일의 큰 것을 기대할 수 없다.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저자의 생생한 삶의 무게를 느끼는 이 책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심을 바라고 쿨하게 살아가라고 권면한다.괜찮아 내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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