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 다르게 생각하라, 스티브 잡스처럼 ㅣ 스코프 누구누구 시리즈 8
황연희 지음, 허한우 그림 / 스코프 / 2011년 11월

잡스는 자라면서 공부에 대한 열정보다는 전자적인 지식과 그에 대한 집념으로 대학을 그만두고 전자게임회사에 취직을 하여 기술을 익힌다.그것도 잠시 잡스는 사업적 수완과 뛰어난 마케팅 감각으로 애플이라는 회사의 공동창업자로 발을 디딘다. 이 책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졌다.다소의 어두운 면을 빼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읽어도 교훈이 되는 내용이다. 

스티브잡스는 태어나자 마자 양부모에게 입양이 되면서 그의 인생은 시작된다.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그는 주변의 환경이 지금의 그가 있게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그는 자라면서 주변의 전자회사에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전자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전자제품에 대한 관심은 그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스티브 잡스는 발명가는 아니다.그러나 그에게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남달랐다. 무엇이 그를 생각하게 만들었나!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를 생각한 사람이었다. 이 책에서 스티브 잡스가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스티브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 있는 물건들을 혁신하였는지, 그의 생애와 혁신적인 제품을 살펴보다 보면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는가를 그의 일생을 통해 읽어본다.다소 엉뚱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대중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그는 일에 대해서는 냉철한 판단과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고, 마우스로 컴퓨터를 다루게 만들었으며,

 

 

손끝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든 아이폰을 만든 혁신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가 바로 그 사람이다.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모든 생애와 그가 이루어낸 업적,그리그 창조와 도전을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어린이들은 스티브 잡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어린이들은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 책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은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어린이들이 읽을수 있는 수준에서 만들어졌다.각장의 구성은 적절한 맨트로 짜여졌고 배워야할 점,생각해 봐야할 점등을 기록했다. 짧은 인생을 살다간 스티브 잡스 우리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애플의 창업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알찬 책이될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위인전이나 과학소설등은 인격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아닌,컴퓨터로 움직이는 첨단과학으로 우주선같이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들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