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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선을 긋다
긋다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9월

나를 위한 선을 긋다 솔직히 따지고보면 스스로를 초월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이 책의 저자 역시 직장에서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이기적이고 지혜로운 선긋기를 시작했다고 하니 그 이야기를 이 책에서 들어보자.혼자가 된다는 것은 왠지 뒤처지는 것같고 남들처럼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하겠다.바쁘고 분주한 자판기같은 인생을 살아왔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에 귀 기울여 들어보자.인생은 결코 계산기만 두들기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설득력있게 들린다.삶은 속도가 아닌 방향으로 결정된다고 저자는 보여주고 있다.

행여 당신 스스로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하다.남들이 걸어갔던 길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이 길은 어떨까라고 말해주는 저자는 나를 위해 선을 그으라고 말한다.내가 걸어가는 길이 고독하고 때론 불안과 망설임의 연속이라고 걸아가보자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이 기다릴줄 누가 알겠나? 직장의 일이 어느듯 삶의 연장선 상에서 보여질 때 누워만 있어도 회사 걱정으로 잠이 안온다면 그대여 이 책을 보면서 용기를 가지시라 추천한다.

월급쟁이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출근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을 풀어낸다.저자는 이 책에서 그림과 함께 그 내용을 담고 있다.오늘도 선을 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이 너무나 대견스럽지 아니한가! 일잘러의 자신감도 뿜뿜 관계의 소중함을 저자는 이 책에서 보여주고 우울한 감정보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동료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위해 선을 긋는 것을 이어주고 있다.결국 내가 머무는 곳이 나를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인간시장 속 직장인을 위한 용기를 주는 책이다.나와 연관된 관계를 통해 다양한 나를 위한 선긋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서로에 대한 시간들의 사연들을 접목시킨 선긋기 여기엔 K-장녀도 등장하고 밥그릇까지 챙기는 것까지 코로나19 시대를 초월한 우리들 이런 우여곡절을 겪고도 살아남은 우리에게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안겠다는 생각이 저자만의 생각일까? 예전처럼 살지 않고 나답게 사는 방법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