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마녀 영덜트 시리즈 2
거트루드 크라운필드 지음, 온(On) 그림, 조현희 옮김 / 희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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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녀 저자 거트루드 크라운필드는 20세기 초 아동 판타지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그녀는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이야기와 신비한 요소를 엮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초자연적인 주제로 아동문학의 주류로 자리를 잡고 그 시대에 문학운동의 상징으로 활동을 했다.빛이 닿지 않는 나라,그림자 마녀는 탄생하고 불의 나라에서 온 왕자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되고 이 책을 한 번 잡으면 결코 놓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지금은 이런류의 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20세기 초에는 대단한 돌풍을 일으켰다.



판타지 소설 그림자 나라의 그림자 마녀를 중심으로 다양한 그림자들이 보이고 마법사와 대장 악마 잔뜩 꼬인 연기 잿빛 고블린이 보이고 불의 나라에서는 붉은 불꽃 왕 불잉걸 왕자 하얀 불꽃 공주등 동화 속 나라의 이야기는 시작되고 있다.어둠의 그림자 마녀와 빛의 왕자님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실감있게 그려내고 더욱 성숙한 아동 문학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그림자 마녀는 빛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 그리고 그녀만이 꿈꾸는 것을 과연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다.



동화속 왕자 아니 불잉걸 왕자와 그림자 마녀는 과연 행복한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면...그녀의 오라버니는 악마를 부르고 잔뜩 꼬인 연기와 잿빛 고블린이 숨어 있는 동굴에서 빠져 나갈 수 있을지! 드디어 불잉걸 왕자의 불꽃검이 발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강력한 마법사인 잔뜩 꼬인 연기의 마법 흑과 백 아니, 어둠과 빛을 소재로 만들어가는 그림자 마녀는 풍부한 상상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림자 마녀(The Shadow Witch) 누구나 백마탄 왕자 운명적인 만남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 준다면 인생의 최고의 만남이 이루어 진다면 크라운필드는 그런 감동을 노리고 있었던 것은 아닐지 소설을 읽는 내내 남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그림자 마녀와 빛의 왕자님 아직도 내마음 속에서 그들의 알콩 달콩한 사랑이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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