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우리의 질문 - AI와 우리를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 13
미리엄 메켈.레아 슈타이나커 지음, 강민경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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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우리의 질문을 통해 인간이 왜 필요한가를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미리암 메켈과 레아 슈타이나커는 에이다 러닝을 공동 설립하고 AI의 사회적 효과나 미래 기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들은 AI와 우리를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 13가지를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실 우리들의 일상속에서 존재하는 챗GPT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지금까지 챗GPT 같은 챗봇은 없었다.



인조인간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이미 기원전 8세기에 호메로스는 저서 일리아스에 자동화 기계를 등장시켰다고 소개하고 이것은 오늘날 머신러닝을 이야기한것이 아닌가 싶다.인간을 대신하는 것에 대해 수많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도 훗날 AI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기술 중 일부를 이해했다고 적고 있다.



챗GPT가 택스트 생성에 혁신을 일으켰듯 달리나 미드저니,스테이블 디퓨전 같은 이미지 생성기는 시각적인 창작분야에 혁신을 일으켰다고 적고 있다.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 13가지를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는 데 경제성장과 자본주의에 대리자로 AI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 책에서 저자들은 소개하고 있다.인간과 기계가 성공적으로 협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설명하고 여러가지 접근법을 풀어가는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인간이 만든 AI 가 인간과 같이 공존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저자들은 AI 의 성장과 한계,인간의 책임과 방향을 이야기하고 인간의 감성이 미치지 못한 부분까지도 같이 공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우리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 책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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