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갈 때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춘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때로는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는 나를 바라볼 때도 있다.이기적인 나,이제는 그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나름의 철학적 가치도 있고 우리가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홀로서기 즉 고독한 이기주의자로 살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눈 뜨면 다른 세상이다.모양과 질서가 모호한 그래서 기준이 다르고 자유가 어떤 것인지도 모를 무한한 느낌을 주는 빠르게 빠르게 움직이는 기준에서 이기주의자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온전히 나의 몫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