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
박동원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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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크레딧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받는다.이미 우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잘알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누구라도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위기의 지구를 구하는 방법의 일로 온실가스는 기후변화 이후의 원인을 살펴볼 수밖에 없다.이 책의 저자들은 기온과 강수량의 변화에 따른 것을 탄소배출로 이어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구의 온난화를 초래하는 심각한 위협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교토의정서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것과 에너지와 산업의 페러다임 변화에 따른 수소 경제에 대해서 자료들을 통해 풀어주고 있다.




저자들은 또 이 책에서 지난 50년간 전 지구의 탄소배출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가별 배출 현황도 보여주고 있다.UN도 환경과 기후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해왔다고 한다.UNFCCC의 운영구조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교토의정서 및 파리협약 관련 글로벌 기후환경정책의 변화와 에너지 시장구조 재편에 따른 수소경제로의 이행 필요성,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현황을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부분별 주요 실행 전략을 살펴보면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발전,산업,교통,운송 부분이 우선 감축의 대상이 된다라고 이 책에서 풀어준다.또 이 책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4대 실행전략을 이야기하고 에너지효율 향상,친환경에너지 확대,전동화탄소포집활용저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저자는 각종 시스템의 에너지효율 향상은 가장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온실가스감축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석탄,석유,가스에서 태양광,풍력,원자력,수소의 저탄소와 무탄소 에너지 확대로의 패러다임 변화로 이어지는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그 핵심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그래프를 통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이처럼 탄소계 화석연료의 열에서 전기에너지로 재생에너지,원자력,수소 중심의 청정 전기 에너지에 기반한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을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이러한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는 가속화 되고 있는 디지털,AI기술의 발달과 접목되며 진정한 스마트팩토리,스마트홈,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으로 진화되는 과정을 저자들은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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