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오로리맘(이주형)은 영어전공자인 엄마로 아이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칠까를 고민하고 최선의 방식인 영어 그림책을 실생활로 확장해서 엄마와의 영어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영상이 아닌 음원으로 소리의 인풋을 보충하는 방법을 택했다.그리고 영어로서의 영어 습득을 하게 하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언어의 본질을 충실하게 했다고 적고있다.만14개월 때부터 시작하여 28개월 때는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되고 34개월 무렵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의사 표현이 가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