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비로소 나를 찾았다,저자 황지혜는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작가이며 동기부여가,여행가,농과대학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약학대학원으로 진학해서 약학석사 졸업장을 받았다.천연물 소재 연구 개발 연구원으로 15년 면역 항암제 개발 연구소에서 10개월을 근무했다.마흔의 나이에 책을 쓰면서 스스로 직장생활을 그만둔다.그녀가 이야기하는 나를 찾는 방법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사람에게 직장은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저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추구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어쩌면 우리도 이런 마음을 가진 적이 하루에도 몇번씩 있지 않을까? 앞만 보고 달려온 저자의 삶을 소개하고 세상에 할 수 없는 건 없다는 초긍정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성공보다 실패가 가져다 준 인생의 참된 길을 보여주고 고민보다는 행동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과정을 겪는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믿는다.그 가치가 나를 완성된 자아를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저자는 자신의 직장생활을 담담하게 적고 도전적인 삶을 조명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과감히 회사를 그만둔다.떠나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행동하는 사람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마흔이 넘는 나이에 또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준비하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실천적 의지를 가지고 있는 황지혜 저자는 퇴사 후 비로소 나를 찾았다고 한다.개미송이라는 노래가 있다.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이렇게 시작되는 노래가 얼마나 슬프게 들리는지 비오는 날이면 푸념섞인 한탄의 노래를 부르던 나를 돌아본다.인생의 2막은 어떤 주인공이 될지 그것은 오로지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힘들고 고되지만 그 정상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작가 황지혜의 퇴사 후 비로소 나를 찾았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