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톤즈 학교 -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
구수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울지마톤즈 학교 저자 구수환은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톤즈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모두의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울지마톤즈 학교는 이태석 신부의 헌신의 열정으로 세계 곳곳에 그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저자는 사회의 어두운 곳을 추적하여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이태석 신부의 헌신에 감동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아간다.그의 추적의 결과는 이태석 신부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대한 확인과 감동이었다.




저자는 이태석재단을 설립해 이태석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곳곳을 누비고 있다고 적고있다.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이며,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톤즈는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모두의 학교가 되었다. 그는 맨손으로 한센인들 발을 만지며 치료했어요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 난지 십삼 년,구수환은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 깊어지고 있다고 하며 그것을 신비로운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한 발 더 나가,한 사제의 삶이 그렇게 오래도록 잊지 못하고 빠져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태석 신부가 전하는 네 개의 메시지로 우리에게 전한다.참을 수 없는 이타심,사회의 부조리를 추적하는 구수환은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이태석 신부의 죽음은 우연한 사건이었다.부산 기장의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언덕,그곳 성당에 이태영 신부(이태석 신부의 형)는 한센인을 돌보며 함께 지내고 있다.이태석이 로마에서 부제 서품을 받을 때,그는 아프리카로 갈 것이라 마음먹었다.그 무덤덤한 결정에,어머니는 슬퍼했으면서도 몸부림치며 아들을 잡을 수 없었다.이태석 신부가 온몸으로 말하는 참을 수 없는 이타심의 메시지를 잉태하고 있다고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죽음을 잊은 용기,구수환은 이태석 신부의 죽음을 접하고 직접 아프리카로 날아가기로 했다.이태석 신부가 지은 병원과 건물에 도착,50도가 넘은 낮시간 이후,암흑천지로 변한 밤.모기를 피하기 위해 온몸을 이불로 둘둘 감아야 했다.이태석 신부의 흔적은 톤즈 병원 곳곳에서도 여전했다.자물쇠로 잠겨진 병원,그 주변에서 만난 마을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의 동분서주한 모습을 증언했다. 그는 맨손으로 한센인들 발을 만지며 치료했다.헌신적인 실천 이것보다 더 한 메시지가 있을 수 있을까! 감사하며 섬기는 마음 이태석 신부는 단지 그들과 함께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다.선한자의 흉내가 아닌 온몸을 던지며 사랑을 전한 신부의 발자취를 저자 구수환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