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생각하는 대로 지나간다.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아니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물을 줄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10대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청각장애가 생기고 이후 여러 번의 삶을 뒤흔들 정도의 큰 사기와 병,이혼이라는 시련을 겪고도 다시 한번 삶을 향해 긍정의 발걸음을 내딛는 저자 자신을 향한,우리를 향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는 책이다.세상은 이런 사람에게 가혹하리만큼 시련과 고통을 안겨준다.어쩌면 더욱 자신의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토양으로 만들어가는 운명같은 신의 한 수가 아닐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