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직딩 라이프
김보익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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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김보익 저자는 1975년 서울생이다.전자회사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이일을 한지가 2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한 직장에서 그 정도 근무하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어야 했는지를 말 안해도 잘 알 수 있다.직장생활 20여 년 경력을 가진 지은이가 사회초년생, 주니어사원 등 젊은 직장인들과 더불어 성취와 실패의 경험을 나누고, 조금 더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건강한 직장생활 지침서로 사회생활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정 어린 조언을 담고있다.




취업만 하면 다 해결될 줄 알았지만,취업하자마자 직장을 벗어나고 싶은 현실을 자각하는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취업의 설렘이 좌절로 바뀌는 순간들, 월요일이 무서워지는 나날 등 직장에서 직면하는 상황 속에서 살아남는 현실적인 생존비법,회사가 당신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고민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삼으며, 주기적인 자기 피드백 시간을 가지는 등 직장의 에이스로 거듭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일하지 못하니,돈이 없고,돈이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된다.취업에 성공했다고 모든 어려움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당장 직장생활이 녹록지 않다.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가기도 하고,아르바이트를 전전하기도 하며,반강제로 쉬게 되기도 한다.이렇게 직장생활이 힘든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것이다.직장에서 살아남아서 하나라도 덜 포기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전하는 진심이 담긴 조언이다.직장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실전 노하우로 채워져 있다.너무 열심히 하려고는 하지 말되,긍정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한다.학벌,스펙을 이기는 방법과 존재감을 높이는 방법을 솔깃한 덜 불행하고,덜 우울한 직딩 라이프를 위한 7가지 기술이다.




진정성을 담아 쓴 직장생활 지침서다.해도 해도 쉽지 않은 직장생활이지만,지은이는 20여 년을 이어왔다.그 과정에서 직장생활에서 최소한의 감정을 소비하며 최대한의 행복과 안도감을 얻는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게 되었다.회사에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사람,상대방의 선을 넘지 않는 사람,눈치와 센스를 탑재한 사람 등이 되는 직딩 라이프 성공 기술을 알려준다.멘탈을 잡으면,취업해도 행복할 수 있다라며 행복한 직장생활을 응원해준다.성격이 안 맞는 동료와 잘 지내는 방법,경쟁심을 다스리는 법,공평하지 않은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직장생활로 자기계발 하는 법 등 취업 이후에도 직장에서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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