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속의 여인 로라 립먼은 신문사 볼티모어 선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20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미스터리 작품을 썼다.1997년 작가 데뷔 이래로 에드거상,앤서니상,매커비티상,배리상,네로 울프상 등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로라 립먼의 신작 장편소설 호수 속의 여인은 대표작 테스 모나한 시리즈에서 사립 탐정으로 활약하는 여기자의 모습을 통해 미스터리와 심리 서스펜스의 경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