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년 차 자동차 디자이너의 생각 노트를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직관의 힘을 신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이성과 논리를 가장 중요시할 것 같은 물리학자가 자신의 감(感)과 상상력을 믿고 따랐다는 게 이상하게 들리지만, 그는 가장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직관이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연구 과정에서 직관을 자주 이용한 연구실의 직관주의자였다고 한다.상대성이론을 발견할 때 그는 직관적으로 시공간이 휘어져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결국 아인슈타인의 직관은 옳았고,그는 현대 물리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