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아파 본 사람에게는 깊은 치유력이 있기에 자신이 가진 공감이라는 치유력으로 싱글맘,싱글대디,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이혼은 결코 무겁고 아픈 것만은 아니며,새로운 인생을 향한 출발점이다.이혼을 계기로 좀 더 나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 변화해가는 자신을 맞이하자.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즐기자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싱글맘으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했고,내 소중한 아이들에게 아빠의 부재에 대한 결핍을 주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친구 같은 엄마,다정한 엄마가 되려고 했다.삶의 무게에 짓눌려 욱할 때도 있었지만,나름 잘 버텨냈다.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