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 5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라
데이브 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저자 데이브 신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그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삼성경제연구소와 미국 IBM에서 임원으로 일했다.저자는 글로벌 시장 경제를 마케팅에 적용해 경험한 실용주의 학자 중의 한 명이다.서울대와 와튼스쿨 박사로 삼성과 미국 IBM 임원을 거친 저자가 말하는 부와 가난을 가르는 1%의 차이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1%차이의 부자들이 무슨 일을 하면서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해서 돈을 굴리는가를 배우고,돈을 어떻게 관리하고,사용하는가를 보면서 재테크 공부를 한다면 배운 것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있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적고있다.

성공한 상위 1%의 탁월한 사람들과 나머지 99%의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사람들은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열심히 일하는 것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고 부지런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기는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일을 제대로 해서 성과를 내려고 하지 않고, 일의 양을 늘리려고 하니 늘 바쁘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부자의 열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저축한 돈이 쌓이는 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느끼며 내일의 꿈을 꾸는 것,가장 심플한 방법이 최고의 재테크가 되는 확실한 왕도이다.

부자는 열심히 일만 하는 게 아니라,생각도 열심히 하며,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해낸다고 말한다.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사람들은 부와 가난을 가르는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겠지만,사실은 1%의 작은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해야 할 많은 과정을 생략하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세상에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지만,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부자의 꿈을 꾸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극복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부자들의 일상을 보고,듣고,배우는 것이다.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 있으며,그 무엇이 그들을 상위 1%로 만들었는지 유심히 관찰하는 것은 책에서 배우거나 들어서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실제로 생활 속에서 몸으로 학습이 가장 효과적이다.그들의 생활방식을 꾸준하게 관찰하고 적용해보면 나의 것이 된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5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고 이 책의 저자 데이브 신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