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
김진주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눈 떠보면 달라지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얼마나 나는 변했을까? 이 책의 저자 김진주님은 요양병원 20년 경력의 간호사로 평생 무료 크루즈 여행가이자 인생2막 행복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 오는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 운명의 시계를 바꿔라라고 말하고 당신의 마음 혁명이 미래를 좌우한다고 풀어주고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의 블랙박스를 돌려보며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잘못 간 길은 되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하면 된다.행복 내비게이션을 켜라고 말한다.

기회라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힘들어도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우리는 인생을 어둡고,괴로운 것으로 보면 어둡고 괴로운 것이 되고,밝고 재미있는 것으로 보면 기쁘고 즐거운 것이 되며, 불만스럽게 보면 불행한 것이 되고, 만족스럽게 보면 행복한 것이 된다.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필요한 시점이다.결국은 내공을 쌓아가는 인고의 시간이 절실함을 이 책에서 느끼고 있다.23살에 철없는 결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적고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다.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어떤 순간이라도 우리는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삶이란 계속해서 주어지는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는 과정이다라고 우리를 긍정적으로 권면하고 있다.인생의 고비마다 저자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들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성경을 인용하며 글을 이어간다.어쩌면 우리가 살아내는 삶은 서툰 것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미래를 살아보지 않았던 것도 있겠지만 준비가 아직 덜 되었다고 볼 수 있다.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는 바로 우리보다 먼저 살고있는 인생선배의 유일한 성공담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 김진주님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잘 못 살아왔다면 다시 시작되는 인생의 2막은 그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삶을 성공하라고 동기부여를 해 주고 있는 책이다.아픈만큼 성숙해간다.모진 비바람과 추운한파에도 과실수는 참고 견다면서 열매를 맺어간다는 사실이다.자연의 이치가 이러한 데 우리 인생도 이렇게 잘 살아보기를 저자는 희망하고 있다.요양병원 간호사로 20년을 일하면서 수많은 인생들을 보았던 저자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살의 지혜들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