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인중개사다! - 부동산 중개 시장 브랜드 마스터들의 생생한 중개 실무 이야기
강우진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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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인중개사다,이 책의 저자들은 저마다의 비밀스런?중개 노하우를 소개하고 초보 공인중개사들이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다.사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기위해 학원가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역대 최고의 응시률을 자랑하는 때가 언제였는지 지금은 부동산의 경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이 책은 신입 공인중개사를 위한 선배들의 경험과 창업 성공 가이드를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다.공인중개사로 성공하는 것은 굉장한 노력과 영업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다수 공인중개사는 1~2명이 겨우 꾸려나가는 수준으로 동네 슈퍼처럼 영세하다.반값 업체와 대기업에 맞서기가 참 힘들다.중개 건수에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과 부동산 경기는 중개사 개인이 핸들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중개보수가 깎였고,부동산 경기 침체로 중개 건수마저 줄어든 지금의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로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입 공인중개사를 위해 현직 공인중개사로 활약하고 있는17명의 선배들의 경험과 실무 전략과 노하우,공인중개사로서 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중개사무소를 개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공인중개사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어서 이제 막 부동산 중개로 첫발을 뗀 신입 공인중개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지침서이다.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하는 공인중개사업은 시작 만큼이나 영업이 잘 되지 않는다.남들과 다른 영업의 노하우가 필요하고 정보력 또한 필요하다.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선배 공인중개사들의 인생역전,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알짜배기 노하우 등을 통해 자신의 공인중개사 삶의 방향을 정해보기를 바란다고 적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을 실무와 생생한 노하우로 이끌어 준다.현 부동산 중개시장을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들의 현답과 지혜를 통해 책을 읽는 내내 깊이 있는 깨달음과 신뢰를 느낄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특수 전문 분야를 갖춰 중개시장이라는 격전지에서 살아남아 공인중개사로서의 자신만의 입지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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