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 실전 편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 실전 편 - 일반인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 것, 개정판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0월

기업회계실무 가이드북 실전편,저자 신방수 세무사는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로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이 책은 그 수많은 도서들 중 일반인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이야기를 총망라하고 있다.기업회계관리에 있어 재무제표 분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기업의 얼굴은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재무제표에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기업은 늘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고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고 필요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무제표가 복잡한 과정을 통해 작성되다 보니 담당자의 실수에 의해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실적을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기업의 재무제표가 신뢰성을 잃으면, 투자자들이나 금융기관 등이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이것은 재무제표를 활용해 자산관리를 하거나 재무컨설팅을 하는 것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 원리부터 이를 읽는 방법은 물론이고, 스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기업회계실무 가이드북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전에서의 문제 해결을 쉽게 할 수 있고 기업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꼭 맞는 고급회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업의 CEO와 재무관리자,회계실무자 및 다른 분야의 실무자는 물론이고,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일반인까지도 재무제표를 쉽게 터득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기업회계와 재무제표를 마스터하고 싶다면,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본구조가 튼튼해야 하는데 자본구조의 안정성은 일반적으로 총자본인 부채와 자본의 합계액에서 자기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자기자본/총자본)을 가지고 분석한다. 이를 자기자본비율이라고 한다.

재무상태표 자본은 절대 마이너스(-)는 안 되어야 한다.이렇게 되면 대출실행이 불가능하다.전기 또는 전전기의 재무상태표보다 현저하게 나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당기의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되는 것이 좋다.이 비율을 맞추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더라도 최대 200% 이하가 되어야 한다.만일 이를 넘긴 경우에는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기업회계실무 가이드북은 바로 실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저자의 오래된 경험에서 얻어지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