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잘 될 운명,잘 벌 운명을 이 책의 저자 김동완님은 이렇게 적고 있다.돈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정말 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저자는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한국사주명리학회 회장으로 한국역학학회 회장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결국은 재물운인데 이러한 것이 지속가능한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수많은 사례를 목도하며 운명을 부유하게 바꾸는 비책을 터득한 것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우리들이 재미삼아 보는 손금에도 비밀이 숨어있다니 운명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오랫동안 연구해 온 사주명리학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알렉산드로스 대왕에 대한 손금을 시작으로 풀어간다.또한 사주에 여자가 많으면 다 바람둥이일까에 대한 답도 들어보고 역마살과 도화살도 좋은 사주라고 풀어준다.저자는 이 책에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운도 잡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주에 목(木)이 많은 사람들은 배려와 봉사 능력이 강해서 매우 이타적인데 그런 부분들을 잘 활용해서 능력을 발휘하면 좋다.교육이나 상담과 관련된 분야,인문학이나 사람을 분석하는 인사와 관련된 분야의 일을 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화(火)가 많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열정적이고 모험적이며, 행동적이고 표현적이다. 패션 감각도 뛰어나고 자기를 표현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많다. 토(土)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관계지향적인 성향이 강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중간자 역할을 잘한다. 배달의 민족이나 직방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개자 역할을 하는 아이디어로 회사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토가 많다.이순신 장군은 금(金)이 많은 대표적 인물인데 대체적으로 완벽하고 계획적이고 원칙적이고 기계적인 성향이 강하며, 손재주가 뛰어나고, 시간 약속에 철저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水)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이 많고 아이디어가 많으며 창의적이다.정보 수집력이 뛰어나며 논리적이고 계산적이어서 사업을 한다면 연구 분야나 숫자와 관련한 분야가 좋다고 적고있다.저자 김동완 님은 이 책에서 사주 오행의 기질과 기질별로 성공적 삶을 이룬 상위 0.1% 대표 인물들의 분석을 통해, 미처 깨우치지 못한 나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역사적 인물부터 유명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부를 거머쥔 그들의 성향과 직업 적성,행운의 키워드는 같은 오행에 속한 나만의 달란트를 확인하고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