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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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이 책의 저자 이남경님은 30년차 베테랑 아나운서이다.성신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 정보대학원 방송영상 전공 석사학위를 한남대학교 국제정치언론국방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그녀는 이 책에서 말하기를 누구나 떨리는 스피치 불안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하기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고 말솜씨가 없다고 자꾸만 말하는 기회를 축소하다 보면 스피치 불안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말하기 기술에서 밀리게 된다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뒤에 혼자라도 말하기를 해 보라고 권유하고 있다.스피치는 경험의 횟수에 비례하는데 평범하고 작은 모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매주 말하기 클럽이나 독서회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 보자. 서툴러도 최선을 다해 말하는 습관을 길러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나타나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기본적으로 상대방은 나와 전혀 다른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른 성장배경과 이해 시스템을 가진 우리는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는 방법에 있어서 천양지차이다.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은 이심전심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법에 익숙하다.다양한 인종이 함께 생활하는 서양 국가는 다르다. 그들은 상대는 나와 다르다는 전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그 상황에 알맞는 말을 할 줄 아는 언어적,인지적 능력을 가져야 한다.말이 듣는자와 말하는 사람이 통하게 되면 태도,행동,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는데,즉석 스피치의 감각을 익히는 방법은 많다.체계적인 배열에 의한 사고의 구조를 제공하며,복잡한 문제를 다루기 쉽게 해준다.회의 참석자는 음성과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또박또박 발음하는 것이 중요하다.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을 통해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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