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골드러시, 고호의 장편소설 어쩌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다.통일만 돼 봐라.우리아버지가 묻어둔 금괴 찾으러 갈 거다!평안남도 어디쯤... 요양병원에 입원한 할머니가 입버릇 처럼 되 뇌이던 그 소리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머니 손에서 자란 남매,고래등같은 기와집에 만석꾼의 조상,그러나 세월은 흐르고 현실 속으로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흙수저로 힘들게 살아온 남매에게 아무도 모르는 재산이,그것도 북한에 남아 있다면? 평안남도 평양부 신양리 4통 7반 외양간 옆,그럼 혹시 이 주소가 그 주소? 순간적으로 발동한 주인공 인찬이의 직감은 과연 땅속에 묻어둔 금괴를 찾을 수 있을지...광복 직후 공산화 되던 북한을 배경으로 증조부 세대,피난 실향민이던 할머니 세대와 요즘 30대인 인찬의 세대까지를 아우르며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의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