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만났다 - 인생 2막을 위한 자기계발
정예용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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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만났다,저자 정예용님은 학습지 교사3년 보험설계사를 17년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은퇴 후 글쓰기와 독서를 하며 삶을 하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한다.글쓰기로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꿈을 이루는 힘이 궁금한가요? 당신의 꿈을 현실로 다가오게 하는 글쓰기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그게 된다고? 그런 생각을 과감하게 깨트리고 있는 책이다.과거의 나와 이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조금의 용기가 필요하다.넘어야 될 산을 넘어야 내가 목표로 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돌아보기 마련이다.아무것도 이루어놓은 게 없는 현실 앞에서 실망과 허탈함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다른 사람의 눈이나 세상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잘 살아왔든 못 살아왔든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삶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충실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그러한 현실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선택하지 말아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가!




과거의 자신과 이별을 하는 일은 어떤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정예용님은 스스로 자신이 대단한 학벌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특별히 내놓을 만한 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기적 같은 일이 발생한다.글쓰기를 하면서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내면에 감춰진 꿈을 발견할 수 있게 된 것이다.글쓰기를 통해 풍요로운 삶의 자세를 가지게 되는데, 그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나는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만났다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닌 노력의 가치를 보는 것이다.글쓰기를 통해 얻어지는 건강한 나의 삶을 조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과정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그저 성실하게 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의 부모님 세대처럼 나 역시 그렇게 살아온 것이었다.이것이 문제의 핵심이었다. 왜 내가 열심히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성취를 이루지 못했는지 60살이 된 지금에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글을 쓰며 나를 성찰하는 것은 물론,더 큰 기회를 찾으려면,작은 것은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현재의 나는 내가 아니다.앞으로 나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내가 희망하는 그 모습을 그려가며, 행복한 날들을 상상하고 있다고 적고있다.글쓰기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글쓰기를 통해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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