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성실하게 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의 부모님 세대처럼 나 역시 그렇게 살아온 것이었다.이것이 문제의 핵심이었다. 왜 내가 열심히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성취를 이루지 못했는지 60살이 된 지금에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글을 쓰며 나를 성찰하는 것은 물론,더 큰 기회를 찾으려면,작은 것은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현재의 나는 내가 아니다.앞으로 나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내가 희망하는 그 모습을 그려가며, 행복한 날들을 상상하고 있다고 적고있다.글쓰기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글쓰기를 통해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