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김토끼(김민진)작가는 데뷔 20년 차 진솔한 문장들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선물 같은 책을 전하고 있다.늘어만 가는 홀로족들이 행복을 갈구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은 언제나 젖어든다.크고 작은 시련앞에 용기를 내라고 박수치는 작가의 제치가 이 책에서 담고있다.사람은 언제나 행복해지고 싶어 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한다.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들의 삶이 그리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힘을 내야 한다.저자는 당신이 지금까지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아왔거나,지금 현재 너무 불행한 길을 걷는 중이거나,앞으로의 미래 또한 너무 불행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면,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면,당신은 지금 잠시 힘든 길을 가고 있는 것일 뿐이다.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이 길을 지나면 아름다운 꽃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라고 한다.
책 속에 수많은 단어들 중 하나가 내마음에 와 닿는다면 당신은 큰 위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더 행복할 거고 더 잘될 거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위로하고 있다.반드시 좋은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우리는 이 고비를 넘기고 있다.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가 없다.매 순간 따뜻하고 착했던 사람은 한 번 등을 돌리면 절대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이 사람은 안 되겠다.라는 확신은 수천 번의 인내와 수만 번의 고민 끝에 내려진 결론이기 때문에 상처를 한 번 받아 본 사람에게는 상처에 대한 강박이 생긴다.
당신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건 당신이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많다는 건 당신도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당신만 모른다.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아왔거나, 지금 현재 너무 불행한 길을 걷는 중이거나, 앞으로의 미래 또한 너무 불행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면, 당신은 지금 잠시 힘든 길을 가고 있는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