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데일 카네기 지음, 이정란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데일 카네기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이다.그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출생,워렌즈버그에 있는 센트럴미주리주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세일즈맨으로 살아가며 숱한 실패를 경험했다.이러한 실패를 경험하며 그는 대중연설을 가르치는 일에 열정을 쏟게 된다.그열정을 기반으로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탄생하게 된다.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위트 넘치는 문장과 현인들의 아포리즘을 담고있는 삶의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어려움에 대한 마음이 불안할 때 이 한마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이 책은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소용돌이 치는 세파에 흔들리는 갈대같은 우리에게 이 책은 새로운 소망과 인내를 제공하고 있다.자기계발 최고의 고전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쓰고 선택한 행복과 성공에 대한 인생 아포리즘은 나는 신적인 특권에는 관심이 없다.내가 지배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바로 나 자신이다.나의 생각,두려움,마음과 정신에 지배력만을 원할 뿐이다라고 그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성공을 간절히 원하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 인생의 허무함으로 인해 영혼의 갈증을 느낄 때 인생의 여러 모양의 역경 앞에서 마음을 기대고 싶은 한 문장 그 한 문장은 누군가와 나누는 대화 속에서,책 속의 짧은 문장을 통해서 다가오기도 한다.데일 카네기 또한 젊은 시절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깊은 좌절을 맛봐야 했다.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 연극배우,교사 등 다양한 직업에서 실패를 겪었다.그는 이러한 실패들을 모두 딛고 일어섰고,지금은 20세기 최고의 자기계발로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카네기는 평생에 걸쳐 인생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나 절묘한 비유,철학자들의 지혜를 다양한 독서를 통해 수집했고, 일상에서 이 문장들을 되뇌며 가슴에 새겼다.데일 카네기의 삶 속에 녹아 들어간 인생 아포리즘들은 그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고, 카네기의 인생 철학을 단단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만들어 주었다.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는 이렇게 실패를 극복하고 위대한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현인들의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