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사 스카디 저자 윤주성님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신비롭고 광활한 우주. 그 우주 안 은하계 D-4732 가장 모퉁이에 자리 잡은 메레타 행성,그들은 마력을 사용할 수 있어 마족으로 불리는데,과거 그들은 마녀를 배출한 역사가 있어 마녀 종족이라는 오명을 쓰고 온 우주인으로부터 배척을 받고 있었다.마족의 딸 스카디가 우주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운명의 전환점을 맞게 되고,
마족 그 누구도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던 우주여행에 스카디는 10년 전 떠났던 엄마가 그랬듯 잃어버린 마족의 명예를 되찾고 평화를 수호하는 우주 전사가 되기를 결심한다. 우주는 이즈헬이라는 마녀로 인해 곳곳이 파괴되고 스카디는 이즈헬이 더는 우주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다른 행성의 친구들과 함께 거대한 전쟁을 치르게 된다.
마녀인 줄 알았던 이즈헬은 진짜 마녀가 아니었고 우주에서 사라져버린 줄로만 알았던 전설의 마녀 발록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것이었다.파워볼 안에 갇혀있던 진짜 마녀 발록이 깨어나면서 스카디와 친구들은 목숨마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게 되고 마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우주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스카디는 주먹을 힘껏 쥐었다.이곳이 이즈헬의 마지막 목적지,만약 이곳의 나이아드 석상이 파괴된다면 스카디는 그것만은 막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읽을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우주전사 스카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더해주는 우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