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
캐서린 모건 셰플러 지음, 박선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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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저자 캐서린 모건 셰플러는 뉴욕에서 심리치료사이자 작가로 강연자로 일한다.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뉴욕에 있는 정신성 심리치료협회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이 책에서 완벽주의자의 99%는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고 있다.이런 완벽주의자들도 5가지로 나뉜다.전형적인,낭만형이 있고 게으른 완벽주의자,난잡형,열정형 완벽주의자로 풀어간다.

 

 

 

완벽주의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다라고 외치는 그는 구글,하버드,에어비앤비,세포라가 주목하고,수만 명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심리 치료사로 활동 중이다.캐서린 모건 셰플러는 이 책에서 너무 좋아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것이 완벽이라고 말한다.스스로 지나치게 엄격한 완벽주의를 버리고 균형을 잡아라!같은 쓸데없는 조언을 귀담아 듣기도 한다.이상하지 않은가? 사람들은 대부분 최선의 결과를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밀어붙이지 않는다. 완벽주의자들은 대체로 그렇게 살고 있다. 다시 말해 완벽주의 성향은 엄청난 재능이자 신이 주신 선물인 셈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게으르거나 충동적이고, 목표에 꾸준히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완벽주의자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에서는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것이다라고 적고있다.대충 그냥저냥 살아가는 보통의 삶의 우리에게 저자는 이 책에서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라고 권면한다.만족할 줄 모르는 열망이 내안에 있고 그런 야망은 보편적인 특성이 아님을 강조한다.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완전히 벗어나서 진정한 나의 모습에 적응하라고 말한다.

 

 

 

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에서 말하는 완벽주의는 그것을 질병이라고 칭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라고 풀어주고 있다.저자는 완벽주의는 강박증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완벽주의와 강박장애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가 아닌 감정조절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생각을 글로 옮겼다.완벽주의자에 대한 회복습관을 기르는 7가지 도움이 되는 것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내 삶이 만족하지 못할 때 우리는 완벽주의에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적당히 넘어가고 세상에 호응해서 살아간다면 결코 우리는 평범한 삶에 만족할 수 없음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나의 완벽함이 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저자는 우리 인생에 필요한 4가지 행동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자신을 통제하는 것과 압박,그리고 욕망과 충동을 이용할 줄 아는 완벽주의자가 되라고 권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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