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재능이 있다는 것은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 중에 겨우 2%남짓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나머지는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혀 결국 연주자가 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다고 한다.이 책은 그 재능을 얻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연주에 대한 두려움 즉 음악 공포증이라고 하는데 음악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악기를 대할 때 뜨거운 난로를 만지듯 악기를 만진다고 말한다.많은 사람들은 집중력 부족과 압박감 때문에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저자의 훈련법은 각자의 개성을 따라 달라지는 연주의 방식을 소개한다.마치 지금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제대로 가지고 놀지 못하면 새 장난감이 생기더라도 다르게 놀 수 없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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