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 재능·노력·운보다 강력한 ‘사람’의 힘
댄 설리번.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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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은 다른 것도 아닌 사람이다.이 책의 저자 댄 설리번과 벤저민 하디는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이 책에서 적고 있다.당연하다.설리번은 컨설팅을 해주고 보수를 받지 못하면서 파산을 하게되고 설상가상으로 파산한 날 이혼까지 당하게되는 불운을 겪는다.그리고 4년 후 그는 토론토에서 클리닉을 운영하던 마사지 치료사 바바라를 만나면서 그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사실 일은 한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중요하다 하겠다.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건 여간 힘든일이 아닐텐데 말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벌게 도와줄 사람을 찾으라고 권하고 있다.부와 성공을 위해 사람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고 조언한다.저자는 자신의 쓰라린 아픔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들의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고 적고있다.서로에게 탁월한 협력자가 된다는 것은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는 사람에게 쓰는 돈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하면 우리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능력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잠재성을 가리킨다고 말한다.이 책은 단락의 말미에 키포인트를 달아 읽은 부분들을 잘 요약하고 있다.우리는 어떤 결과물을 도출하기에 앞서 사람을 기억해야 한다.90일 단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자신의 일반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그리고 싫어하는 일을 포기할 때 찾아오는 성공과 부의 기회를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고 문제를 해결할 돈이 충분하다면 문제는 없는 것이다라고 적고있다.




고수가 풀어가는 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고수는 절대로 혼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그리고 우리곁에 목표를 달성해주는 강력한 파트너가 있는가를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반지의 제왕의 톨킨,애플을 구한 스티브잡스,버진 왕국을 건설한 리처드 브랜슨등 그들은 훌륭한 조력자를 만남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이 책은 리더십 코칭 전문가 댄 설리번과 조직 심리학자 벤저민 하디가 함께 풀어주는 사람과 팀을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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