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공만 잘차도 괜찮은 선수였다면 이제는 공부하는 학생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결론이다.급변하는 축구시장에서 필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축구가 좋았던 저자는 브라질 빈민가로 혼자 떠났던 이야기를 풀어간다.그 때가 2007년 12월로 기억하고 있는데 겨우13살의 나이에 오직 축구가 좋았다고 한다.그 시절의 이야기로 피지컬 코치의 혹독한 수업은 시작된다.불안하고 가난한 도시에서 배운건 축구가 아니라 인생을 배웠다고 적고 있다.브라질의 코치는 철저하게 실력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