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잔뇨감 - 비뇨의학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다카하시 사토루 외 지음 / 보누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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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잔뇨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소변을 참을 수 없거나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거나 낮 동안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가느라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요실금 빈뇨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의외로 화장실 문제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이 책에서 다카하시 사토루외 전문의들이 소개하는 증상들과 치료법에 대해 들어본다.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었던 궁금한 부분들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원하게 볼일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10명 중 6명이 요실금,잔뇨감 같은 배뇨 문제로 고민하는데 복압성 절박성 요실금,과민성 방광,전립선 비대증 환자라면 꼭 알아야 할 배뇨 문제의 원인과 치료법을 하나씩 짚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자가관리를 도와주는 방광훈련,골반저근 운동,생활습관 개선법까지 요실금과 잔뇨감,빈뇨에 대하여 세심하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비뇨의학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을 이 책에서 공개하고 있다.




소변에 대한 문제는 단순히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저자들은 말하고 있다.그럼,빈뇨와 요실금은 질병일까? 그 해답은 그렇다이다.이 빈뇨와 요실금을 방치하면 다른 질병이 찾아온다.야간에 빈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이것은 결국 수면 장애와 관련이 깊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낮 동안 5~7회,자기 의지로 배뇨를 조절할 수 있고 잔뇨감이 없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빈뇨와 요실금이 여성에게 많은 이유를 설명하고 배뇨가 불편하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라고 조언한다.갑자기 참기 힘든 요의를 느낀다면 과민성 방광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살짝 소변이 샌다면 골반저근이 느슨해졌기 때문이다.자기관리를 도와주는 방광훈련에서부터 골반저근운동 생활습관 개선법까지 우리는 이 책에서 요실금과 잔뇨감에 진짜 원인과 치료법을 명의로 부터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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