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군주론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9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용준 옮김 / 미래와사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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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용준 님은 건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영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김포대학교 경기꿈의대학에서 위촉 강사로 재직 중이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지금까지 인기가 있는 것은 그의 선견적인 정치에 대한 군주의 역할을 지혜롭게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통치자의 권위를 만들어가는 토대로 작용한다는 점에 있다.




마키아벨리는 현실적으로 볼 때 그의 일생은 행복하지 못한 생을 살다가 마감했다.하지만 이 책은 크게 군주론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로 나뉘며, 여기서 마키아벨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군주 상(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피렌체에서 추출되었던 로렌초 가문이 1494년에 재집권할 때, 마키아벨리가 다시 정계에 들어갈 목적으로 새롭게 군주가 되는 로렌초 데 메디치에 헌정하기 위해 쓴 글인데,그의 정치 입문은 실패로 끝났다.




26장으로 구성되어 군주국의 종류 및 특징과 통치 방법,군대와 군주의 관계 및 군주가 지켜야 할 것,군주가 갖춰야 할 덕목,결론으로 군주가 운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적고 있다.오히려 이런 것이 마키아벨리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군주론은 시대적인 배경에 맞추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카스트루초라는 실존 인물을 영웅화시킴으로서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군주의 모습을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다.




알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비정한 현실세계의 실상을 용감하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역사적으로 볼 때 극단적인 엇갈린 평가로 화제를 모았던 바티칸의 금서였던 군주론을 정치 현실의 민낯을 철저하게 파헤치며 풀어쓴 책이다.이 책을 통해 근대 정치학의 새로운 방안을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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