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편지 - 그저 너라서 좋았다
정탁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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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편지 저자 정탁은 이 책에서 그녀, 이별, 만남,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누구나 사랑을 한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작가의 제치가 번득이는 이야기에 깊은 뜻을 배워가는 책이다.이별편지 역설적으로는 사랑편지가 아닐까! 뜻하지 않게도 속 마음을 들켜버린 듯 페이지를 통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는 책이다.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사랑을 하지 못한다면 이런 바보같은 일이 어디있냐고 밤을 새워가며 수화기를 놓지 않던 따뜻한 밤,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변진섭의 노래중에서 희망사항이란 노랫말 중에 그런 내용들이 다분히 이 책의 내용과도 일치가 되는게 이별편지에 속 마음이다.사랑이란 무엇일까? 맨날 같이 살던 것이 아닌 어쩌다 만남이 이렇듯 애틋하게 다가오다니...




그때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은 너무 소중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좋다. 서툴지만 익숙해져가는 재미가 곧 사랑이 완성되는 것이다.사랑은 좋은 것이고 이별은 나쁜 것이다.이별은 나쁜 것이 아니라 성숙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만나고 헤어지는 건 사랑의 완성도를 높여간다.혼밥과 혼술 혼자만의 삶은 무미 건조하지 않을까?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것이 사랑이다. 시간을 건너뛰고 있는 순간에도 단기 기억상실처럼 그렇게 우리는 이별에 대한 편지를 써내려가고 있다.때로는 연애가 유치하지만 그런 추억마저 괜찮은 연애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별은 언제나 성숙된 사랑을 완성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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